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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돌아가는 이야기

🗳️ 한덕수 "오늘 만나자" 3번 제안…김문수 "정식 제안 아냐" 단일화 온도차, 여론은?

by 그랬냥 2025. 5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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🤝 조계사에서의 만남, 그러나 해석은 엇갈려

2025년 5월 5일,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조우했습니다. 한 후보는 이 자리에서 김 후보에게 "오늘 중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만나자"고 세 차례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. 그러나 김 후보 측은 이를 "덕담 수준의 인사"로 해석하며, 정식 제안이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.

 

🗓️ 단일화 시기와 방식에 대한 입장 차이

한 후보는 단일화 시기와 방식을 국민의힘에 일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반면, 김 후보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까지 포함한 '원샷 단일화'를 제안하며, 단일화 논의의 범위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.

 

📊 여론조사 결과와 단일화 필요성

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, 보수 진영 단일 후보 적합도에서 한덕수 후보가 30.0%, 김문수 후보가 21.9%를 기록했습니다 .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한 후보가 49.7%로 김 후보(24.2%)를 2배 이상 앞섰습니다 . 이러한 결과는 보수 진영 내에서 단일화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배경 중 하나입니다.

 

📌 단일화 추진 기구 설치와 향후 전망

국민의힘은 두 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추진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그러나 구체적인 일정과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입니다.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면, 단일화 논의는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.

 


 

💬 여러분의 의견은?

한덕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의 단일화 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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