📌 IN THIS PROJECT
"시리즈 다 봤는데 정작 뭘 만들지 막막해요" — 단톡방 단골 질문입니다. 가장 빠르고, 가장 실용적이고, 가장 유용한 답이 "본인의 랜딩 페이지"예요. 포트폴리오, 사이드 프로젝트, 봄내AI해적단 모집 페이지 — 무엇이든 가능. 이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손 잡고 갑니다.
안녕하세요, 봄내AI해적단 선장 이장환입니다. 시리즈 아홉 번째 글이에요.
지금까지 우리가 익힌 도구들을 정리해볼까요?
이 모든 걸 한 프로젝트에서 활용하는 가장 좋은 입문 과제가 바로 "본인의 랜딩 페이지"입니다. 왜냐하면:
90분 안에 진짜 사이트가 나와요. 첫 라이브 URL의 짜릿함.
포트폴리오, 강의 소개, 모임 모집 — 평생 활용.
시리즈 №2의 frontend-design을 본격적으로 써먹는 첫 무대.
"본인 사이트 있나요?"라는 질문에 URL 하나로 답.
⊙ 가이드 구조
9개 챕터. 1~3장은 기획, 4~7장은 만들기, 8~9장은 배포와 실전 시뮬레이션입니다.
랜딩 페이지의 7가지 핵심 요소.
랜딩 페이지란 "방문자를 한 가지 행동(전환)으로 유도하는 페이지"입니다. 정보를 주는 페이지가 아니라 설득하는 페이지예요. 그래서 구조가 매우 명확합니다.
좋은 랜딩 페이지는 거의 모두 다음 7개 섹션을 가집니다. 순서까지 비슷해요.
🎯 Hero (히어로) — 첫 5초의 운명
큰 헤드라인 + 한 줄 소개 + 메인 CTA 버튼. 방문자가 5초 안에 "이게 뭔지" 알아야 함.
😣 Problem — "당신의 고민, 압니다"
방문자가 겪는 문제를 짚어줍니다. "이게 내 얘기네" 싶으면 계속 읽어요.
💡 Solution — "이렇게 풉니다"
문제를 해결하는 본인의 방법. 구체적이고 명확하게.
⚡ Features — "이런 기능들이 있어요"
핵심 기능/혜택 3개. 그 이상은 오히려 산만해짐. 아이콘 + 짧은 설명이 효과적.
⭐ Social Proof — "다른 사람들도 좋아해요"
후기, 사용자 수, 사용 기업 로고 등. 신뢰감 형성의 핵심. 없으면 빈약해 보임.
💰 Pricing / Benefits — "이만큼 가치 있어요"
유료 서비스면 가격, 무료면 가입 시 받는 혜택. "이거 신청하면 뭘 받는지" 명확히.
🚀 Final CTA — 마지막 행동 유도
스크롤 끝에 다시 한 번 CTA. "여기까지 읽었으면 지금 신청하세요". 가장 강력한 버튼.
💡 황금 비율 · 화면 위에서 아래로 "호기심 → 공감 → 신뢰 → 행동"의 흐름. 이 순서가 깨지면 방문자가 떠납니다. 7개 섹션의 순서는 절대 바꾸지 마세요.
기획 10분 — 4가지 질문.
코드 짜기 전에 10분만 투자하세요. 노트에 답을 적으면서. 이 10분이 90분의 결과물 퀄리티를 결정합니다.
이 페이지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? (페르소나)
막연히 "사람들"이 아니라 구체적인 한 명을 떠올리세요.
그 사람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? (Problem)
2장의 Problem 섹션에 들어갈 내용. 구체적이고 감정적으로.
본인이 제안하는 것은? (Solution + 핵심 메시지 한 줄)
Hero의 헤드라인이 될 한 줄. "이게 뭐다"를 5초 안에.
방문자에게 시키고 싶은 단 한 가지 행동은? (CTA)
버튼에 들어갈 액션. 딱 하나만. 둘 이상이면 둘 다 안 함.
📝 4가지 답을 노트에 적었나요? · 이 답들을 다음 4장에서 CLAUDE.md에 옮겨 적을 거예요. 답이 모호하면 결과물도 모호합니다. 구체적일수록 좋은 페이지가 나옵니다.
디자인 톤 결정 — 5분.
시리즈 №2(Claude Design)에서 다룬 11가지 미적 방향 중 본인 페이지에 맞는 것을 고르세요. 페르소나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.
⚡ 모던 미니멀
짙은 파랑/검정 + 흰 배경 + 한 가지 액센트 컬러. 신뢰감 우선.
🎨 그라디언트 모던
보라→핑크→오렌지 그라디언트 + 활기. 이 글이 쓰는 톤.
🌿 자연 톤
크림 베이지 + 짙은 녹색 + 손글씨 폰트. 따뜻함.
✨ 에디토리얼
큰 세리프 폰트 + 흑백 + 골드 액센트. 매거진 톤.
💻 다크 모드
짙은 차콜 + 네온 그린/파랑. 코드 에디터 느낌.
🎈 플레이풀
코랄 + 노랑 + 둥근 모서리 + 이모지. 친근함.
🎨 시리즈 №2 활용 강력 추천
frontend-design 플러그인을 깔아두면 이 모든 게 자동화됩니다. 클로드가 톤에 맞는 폰트, 컬러, 레이아웃을 한 번에 잡아줘요. 아직 안 깔았다면 시리즈 №2를 먼저 보세요 — 30분 투자로 결과물 퀄리티가 2배.
프로젝트 셋업 — 5분 코스.
이제 진짜 만들기 시작입니다. 5단계로 끝나요.
폴더 생성 + Git 초기화
$ git init
Claude Code 실행 + /init
> /init
CLAUDE.md가 자동 생성됩니다.
CLAUDE.md에 기획 + 톤 옮기기
2장의 4가지 답과 3장의 디자인 톤을 CLAUDE.md에 그대로 적습니다:
## 페르소나
30~40대 직장인. AI 도구로 부업을 시작하고 싶지만 어디서 시작할지 모름.
## 핵심 메시지
"AI와 함께 30분 안에 본인의 사이트를 만드는 춘천 모임"
## CTA
단톡방 참여 신청
## 디자인 톤
그라디언트 모던 (보라→핑크→오렌지). 활기차고 친근한 분위기.
Inter, Roboto 폰트 금지.
프로젝트 스캐폴딩 요청
첫 커밋 — 안전망 만들기
npm run dev로 빈 페이지 확인 → git add . && git commit -m "초기 셋업". 매 섹션 끝마다 커밋하는 습관을 여기서부터.
7개 섹션 구현 — 한 번에 하나씩.
이 장이 글의 핵심입니다. 한 섹션 = 한 사이클 = 약 10분. 7개 섹션을 차례대로. 절대 한 번에 다 만들어달라고 하지 마세요.
🎯 Hero — 첫인상이 모든 것
구성 요소: 큰 헤드라인 + 한 줄 부제 + CTA 버튼 + (선택) 배경 이미지/그라디언트
😣 Problem — "내 얘기네"
구성 요소: 큰 질문 한 줄 + 3가지 문제점 (아이콘 + 짧은 설명)
💡 Solution — 해결책
구성 요소: 큰 선언 한 줄 + 본인이 어떻게 푸는지 + (선택) 데모 이미지
⚡ Features — 핵심 혜택 3가지
구성 요소: 헤딩 + 3가지 혜택 (아이콘 + 제목 + 짧은 설명)
⭐ Social Proof — 신뢰의 증거
구성 요소: 통계 숫자 또는 후기 카드 3개
💰 Benefits — 받게 될 것들
구성 요소: 명확한 약속 5-7개 (체크리스트)
🚀 Final CTA — 마지막 한 방
구성 요소: 큰 헤딩 + 짧은 부제 + 거대한 CTA 버튼
🎉 7개 섹션 다 만들었다면
진심으로 축하해요. 본인의 첫 랜딩 페이지가 거의 다 됐습니다. npm run dev로 확인 → 마음에 들면 git 커밋. 다음은 디테일과 배포입니다.
인터랙션과 디테일 — 차원 다른 임팩트.
기본 7개 섹션이 완성됐다면, 마이크로 디테일로 한 단계 위로. 평범한 페이지를 "프로처럼 보이는" 페이지로 만드는 5가지.
섹션이 화면에 들어올 때 부드럽게 페이드인. Framer Motion 또는 CSS의 @keyframes.
버튼 위에 마우스 올릴 때 색 변화 + 살짝 떠오름. 카드도 마찬가지.
F12 → 모바일 뷰로 확인. 글씨 크기, 버튼 크기, 간격 조정. 방문자 70%가 모바일.
단색 배경 대신 살짝의 그라디언트 + 노이즈 텍스처. 깊이감 추가.
CTA 버튼 클릭 시 로딩 스피너 (외부 링크라도 짧게). 클릭이 "반영됐다"는 느낌. 이 한 디테일이 신뢰감을 결정합니다.
SEO와 메타데이터 — 검색에 잡히기.
본인 사이트를 만들었으면 검색에서 찾아지게 해야죠. 그리고 카톡/페이스북에 링크 공유했을 때 예쁘게 미리보기가 떠야죠. 둘 다 5분 안에 해결됩니다.
📋 클로드한테 한 번에 시키기
파비콘 (탭 아이콘) 만들기
브라우저 탭에 보이는 작은 아이콘. 이거 없으면 디폴트 Next.js 로고가 떠서 어색해요.
① favicon.io 접속 → "Text" 또는 "Emoji" 선택
② 본인 브랜드 첫 글자 또는 이모지 입력 (예: 🏴☠️)
③ Download →
app/favicon.ico에 넣기④ 클로드한테 "favicon.ico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metadata에 연결" 시키기
배포 — 라이브 URL 발사.
사이트가 거의 다 됐으면, 이제 전 세계 누구나 볼 수 있는 URL을 만들 시간입니다. 시리즈 №8의 GitHub + Vercel 자동 배포를 활용합니다.
GitHub에 push
$ git commit -m "랜딩 페이지 완성"
$ gh repo create my-landing --public --source=. --push
Vercel 가입 + 임포트
vercel.com → "Continue with GitHub" → "Import Project" → 방금 만든 my-landing 레포 선택.
"Deploy" 클릭
2~3분 기다리면 my-landing-xxx.vercel.app URL 발급. 클릭하면 본인 사이트가 라이브!
자동 배포 활성화 완료
이제 git push 할 때마다 Vercel이 자동으로 새 버전 배포합니다. 본인은 코드만 바꾸면 됩니다.
[옵션] 본인 도메인 연결
.vercel.app 대신 본인만의 도메인 (예: bomnae-ai.com) 쓰고 싶다면:
90분 시뮬레이션 — 함께 만들어봅시다.
위 8장의 내용을 진짜로 굴려본 실전 시뮬레이션입니다. 토요일 오후 카페에서, 봄내AI해적단 랜딩 페이지를 처음부터 만드는 과정.
⏱️ 총 소요 시간: 1시간 52분
14:00 시작 → 15:52 라이브 URL. 2시간 안에 본인의 첫 프로페셔널 랜딩 페이지가 인터넷에 뜨는 것 — 이게 바이브 코딩의 진짜 힘입니다.
🏴☠️ 봄내AI해적단 멘티들에게
이번 주말 미션 — 본인의 첫 랜딩 페이지를 만드세요. 주제는 자유:
- 본인 포트폴리오 (가장 추천 — 평생 활용)
- 본인이 하고 있는 부업/사이드 프로젝트 소개
- 가족·친구를 위한 페이지 (결혼식 안내, 강의 소개 등)
- 모임/커뮤니티 모집 페이지
완성된 라이브 URL을 단톡방에 공유해주세요. 다음 모임 때 "랜딩 페이지 자랑 시간" 가질게요. 가장 빠른 사람부터, 가장 창의적인 사람까지 모두 박수.
막힐 때 단톡방에 스크린샷 올리면 같이 풀어요. 혼자 하지 마세요. 그게 봄내AI해적단의 의미입니다.
— 바이브 코딩 시리즈 전체 인덱스
→ 다음 회차 예고
MCP (Model Context Protocol) 입문 · Claude Code를 본인의 Notion, Slack, GitHub, Supabase와 직접 연결. 시리즈 №9의 랜딩 페이지에서 만든 신청 양식이 자동으로 본인의 Notion DB에 저장되거나, 단톡방에 실시간 알림이 가는 단계로.
Issue №9 · Live Project · Landing Page from Zero
이장환 · 봄내AI해적단 선장 · 춘천 · 2026
참고: Next.js · Tailwind · Vercel · favicon.i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