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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창고

Claude Code로 업무 자동화 AI 에이전트 만들기

by 그랬냥 2026. 5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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— AGENT BUILD LAB · ISSUE №13
AI AGENT A to Z

대화하는 AI를 넘어,
일하는 AI를 만든다.

Claude Code로 업무 자동화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A to Z — 두뇌·손발·기억을 조립해 스스로 일하는 비서를 만드는 초보자용 완전 가이드

바이브 코딩 시리즈 · 13 · 봄내AI해적단 🧠 AGENT ONLINE

🤖 IN THIS BUILD

"매번 클로드한테 시키는 것도 귀찮아요. 알아서 일하는 AI를 만들 순 없나요?" — 단톡방 멘티의 질문입니다. 됩니다. 그게 AI 에이전트예요. 이 글은 에이전트가 무엇인지부터, 본인의 첫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를 만들어 매일 돌리는 것까지 A to Z로 안내합니다.

안녕하세요, 봄내AI해적단 선장 이장환입니다. 시리즈 열세 번째 글이에요.

시리즈 №12에서 "1인 비서"를 만들었죠. 그런데 그건 본인이 명령을 줘야 동작하는 비서였어요. 이번 글은 한 단계 더 나아갑니다. 목표만 주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AI — 진짜 에이전트를 만듭니다.

2026년은 "에이전트의 해"입니다. 단순히 묻고 답하는 챗봇의 시대는 끝났어요. 이제는 스스로 계획하고, 도구를 쓰고, 일을 완성하는 AI 에이전트의 시대입니다. 그리고 이걸 만드는 건 더 이상 개발자만의 영역이 아니에요.

이 글은 시리즈의 모든 지식이 모이는 지점입니다. №1 Skills, №5 메서드, №10 PLAN, №11 MCP, №12 비서 — 이 모든 게 에이전트라는 하나의 결과물로 합쳐집니다. 시리즈를 따라온 분이라면 이미 80%는 준비됐어요.

01
MODULE ONE

AI 에이전트란 — 챗봇과의 결정적 차이.

 

먼저 가장 중요한 구분. 챗봇에이전트는 완전히 다릅니다.

REACTIVE

💬 챗봇 — 묻고 답하기

본인이 물으면 답합니다. 그게 끝. 다음 행동은 또 본인이 시켜야 함.

"이메일 요약해줘" → 요약 끝
"답장 써줘" → 답장 끝
"보내줘" → ...본인이 또 시켜야
GOAL-DRIVEN

🤖 에이전트 — 목표 주면 알아서

목표를 주면 스스로 단계를 나눠 끝까지 실행합니다.

"새 이메일 처리해줘" →
① 읽고 ② 분류하고 ③ 중요한 건
답장 초안 쓰고 ④ 폴더 정리 ⑤ 완료 보고

💡 핵심 차이 · 챗봇은 "반응(react)"하고, 에이전트는 "행동(act)"합니다. 챗봇에게는 매 단계 지시해야 하지만, 에이전트에게는 목표 하나만 주면 됩니다. 나머지는 알아서 판단하고 실행해요.

에이전트의 3요소 — 두뇌 · 손발 · 기억

모든 AI 에이전트는 3가지로 구성됩니다. 사람과 똑같아요.

🧠
두뇌
LLM (Claude)

판단하고 계획하고 결정. 에이전트의 지능.

🦾
손발
Tools / MCP

파일 읽기, 웹 검색, API 호출. 실제 행동 능력.

📓
기억
Memory / State

규칙, 이전 작업, 맥락. CLAUDE.md + 파일.

이 3가지를 조립하는 것이 "에이전트를 만든다"의 전부입니다

🎯 좋은 소식 · Claude Code 자체가 이미 "두뇌 + 손발"을 갖춘 에이전트 런타임입니다. 본인은 역할(기억)을 정의하고 도구를 골라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. 밑바닥부터 만들 필요 없어요.

02
MODULE TWO

무엇을 자동화할 수 있나.

 

"어떤 업무가 에이전트에 적합한가?" 막연하면 시작을 못 합니다. 구체적 사례 5가지부터.

📧 1. 이메일 분류 & 답장 초안 에이전트

새 메일 → 중요도 분류 → 긴급 건 답장 초안 작성 → 폴더 정리. 매일 받은 메일함 정리가 자동.

📊 2. 데이터 수집 & 보고서 에이전트

여러 소스에서 데이터 수집 → 정리 → 차트 → 주간 보고서 자동 생성. 매주 월요일 보고서가 준비됨.

📁 3. 파일 정리 에이전트

다운로드 폴더의 어지러운 파일들 → 종류별/날짜별 자동 분류 → 이름 규칙 통일 → 폴더 정리.

💬 4. 고객 문의 1차 대응 에이전트

문의 접수 → 의도 파악 → FAQ 매칭 → 답변 초안 → 복잡한 건 사람에게 에스컬레이션.

✍️ 5. 콘텐츠 파이프라인 에이전트

트렌드 수집 → 글감 선정 → 초안 작성 → 검토 요청. 시리즈 №11에서 다룬 봄내AI해적단 워크플로우.

에이전트에 적합한 업무 판별법

모든 업무가 에이전트에 맞는 건 아니에요. 다음 기준으로 판별하세요.

✅ 적합한 업무
  • 반복적 — 매일/매주 똑같은 작업
  • 규칙적 — "이러면 저렇게" 패턴 있음
  • 시간 소모 — 단순한데 오래 걸림
  • 판단 포함 OK — 약간의 분류/요약
❌ 부적합한 업무
  • 고위험 결정 — 돈/계약/법률 최종 판단
  • 창의성 핵심 — 본질이 사람의 감각
  • 한 번뿐 — 자동화 비용 > 효과
  • 관계 중심 — 사람의 진심이 필요

💡 첫 에이전트 선택 팁 · 처음에는 실패해도 괜찮은 업무를 고르세요. 이메일 자동 발송보다는 "초안 작성까지만". 파일 자동 삭제보다는 "정리 제안까지만". 사람이 최종 확인하는 단계를 남겨두는 게 초보자에게 안전합니다.

03
MODULE THREE

에이전트 설계 PLAN — 5요소.

 

시리즈 №10에서 배운 PLAN을 에이전트 버전으로. 코드 짜기 전에 5요소를 노트에 적으세요. 15분 투자.

ROLE

① 역할 — 이 에이전트는 누구인가

"이메일 정리 비서", "콘텐츠 리서처" 같은 명확한 직무. 한 에이전트 = 한 역할.

GOAL

② 목표 — 무엇을 달성하나

"받은 메일함을 매일 아침 정리된 상태로 만든다" 같은 명확한 완료 상태.

TOOLS

③ 도구 — 어떤 손발이 필요한가

Gmail 읽기/쓰기, 파일 시스템, 웹 검색 등. 필요한 MCP·커넥터 목록.

RULES

④ 규칙 — 무엇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하나

"답장은 초안만, 자동 발송 금지", "삭제는 절대 안 함" 같은 안전 규칙. 가장 중요!

DONE

⑤ 완료 보고 — 어떻게 결과를 알리나

"처리한 메일 수 + 답장 초안 위치 + 주의 필요 건"을 카톡/슬랙으로 보고. 사람이 확인할 형태로.

💡 ④ 규칙이 안전의 핵심 · 에이전트는 스스로 행동하기 때문에, "하지 말아야 할 것"을 명확히 정하는 게 중요합니다. 특히 삭제·발송·결제 같은 되돌릴 수 없는 행동은 반드시 "사람 확인 후"로 제한하세요.

04
MODULE FOUR · 🧠 두뇌

두뇌 조립 — 역할 정의하기.

 

에이전트의 두뇌는 Claude입니다. 그런데 "어떤 성격의, 어떤 규칙을 가진 두뇌인지"는 본인이 정의해야 해요. 이게 시스템 프롬프트(역할 정의)입니다.

방법 A — Subagent로 정의 (.claude/agents/)

Claude Code는 .claude/agents/ 폴더에 전문 에이전트(Subagent)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. Markdown 파일 하나면 됩니다.

📄 .claude/agents/email-organizer.md
---
name: email-organizer
description: 받은 이메일을 분류하고 답장 초안을 작성
tools: Read, Write, mcp__gmail
model: sonnet
maxTurns: 15
---

당신은 이장환의 이메일 정리 비서입니다.

## 역할
받은 이메일을 분류하고, 중요한 건 답장 초안을 작성합니다.

## 작업 순서
1. 읽지 않은 이메일을 모두 읽는다
2. 4가지로 분류: [긴급] [업무] [뉴스레터] [스팸의심]
3. [긴급]과 [업무]는 답장 초안을 작성한다
4. 분류 결과를 요약 보고한다

## 절대 규칙
- 답장을 자동 발송하지 않는다 (초안만)
- 어떤 이메일도 삭제하지 않는다
- 스팸의심은 표시만, 처리는 사람이

이렇게 만들면 Claude Code 안에서 "email-organizer 에이전트 실행해줘"로 호출됩니다.

방법 B — CLAUDE.md로 정의 (간단)

Subagent가 부담스럽다면, 프로젝트 폴더의 CLAUDE.md에 역할을 적어두는 것도 좋습니다. 시리즈 №10에서 배운 방식.

CLAUDE.md에 "## 에이전트 역할" 섹션을 추가하고, 위의 역할/작업순서/규칙을 그대로 적으면 됩니다. 클로드가 매번 이걸 읽고 행동해요.

💡 두 방법의 차이 · Subagent (방법 A)는 여러 전문 에이전트를 만들 때 좋고 (이메일 담당, 문서 담당 따로). CLAUDE.md (방법 B)는 프로젝트 하나에 에이전트 하나일 때 간단해요. 초보자는 방법 B부터 시작하세요.

05
MODULE FIVE · 🦾 손발

손발 조립 — 도구 붙이기.

 

두뇌만 있으면 생각만 하고 행동은 못 합니다. 도구(Tools)가 에이전트의 손발이에요. 시리즈 №11의 MCP를 그대로 활용합니다.

Claude Code의 기본 내장 도구

아무것도 안 붙여도 Claude Code는 이미 강력한 손발을 가지고 있어요:

📖 Read / Write

파일 읽기·쓰기·수정. 문서 정리의 기본.

⚙️ Bash

터미널 명령 실행. 폴더 정리, 스크립트 실행.

🔍 Grep / Glob

파일 검색·패턴 찾기. "어떤 파일에 X가?".

🌐 WebSearch / WebFetch

웹 검색·페이지 읽기. 리서치 에이전트의 핵심.

외부 도구는 MCP로 (시리즈 №11 응용)

Gmail, Notion, Slack, 카카오톡 같은 외부 서비스는 MCP로 연결합니다:

# Gmail 연결 (이메일 에이전트용)
$ claude mcp add gmail -- npx -y @modelcontextprotocol/server-gmail

# 파일 시스템 (문서 정리 에이전트용)
$ claude mcp add filesystem \
  -- npx -y @modelcontextprotocol/server-filesystem ~/work

# Notion (보고서 저장용)
$ claude mcp add notion -- npx -y @notionhq/notion-mcp-server

🦾 도구 선택 원칙 · 에이전트에게 필요한 도구만 주세요. 이메일 에이전트에 결제 도구를 줄 이유가 없어요. 최소 권한 원칙 — 도구가 적을수록 안전하고, 에이전트가 헷갈리지 않습니다.

06
MODULE SIX · 📓 기억

기억 조립 — Memory 관리.

 

에이전트가 매번 처음부터 시작하면 곤란해요. 기억이 있어야 "어제 처리한 건 또 안 하고", "본인 선호를 기억"합니다.

2가지 종류의 기억

📚 장기 기억 — CLAUDE.md

변하지 않는 규칙·선호·맥락.

• 에이전트 역할/규칙
• 본인 업무 스타일
• 자주 쓰는 분류 기준
• 절대 하지 말 것

📝 작업 기억 — 파일/로그

매번 바뀌는 작업 상태.

• 처리한 항목 기록
• 마지막 실행 시간
• 진행 중인 작업
• 실행 로그

작업 기억 구현 — 간단한 로그 파일

가장 쉬운 방법은 로그 파일입니다. 에이전트가 작업할 때마다 기록을 남기게 하세요.

📄 agent-log.md (에이전트가 자동 기록)
## 2026-05-30 07:00 실행
- 처리한 이메일: 23개
- 분류: 긴급 2, 업무 8, 뉴스레터 11, 스팸의심 2
- 답장 초안 작성: 10개 (drafts 폴더)
- 주의 필요: "계약서 검토 요청" 메일 1건

## 2026-05-29 07:00 실행
- 처리한 이메일: 18개
- ...

CLAUDE.md에 "매 작업 후 agent-log.md에 결과를 기록하라"고 적어두면, 에이전트가 알아서 기록합니다. 다음 실행 때 이 로그를 읽고 "어제 처리한 건 건너뛰기" 같은 판단을 해요.

💡 기억의 핵심 · 복잡한 DB 필요 없어요. 마크다운 파일 하나면 충분합니다. 나중에 작업량이 많아지면 그때 Supabase(시리즈 №6) 같은 DB로 업그레이드하면 됩니다. 지금은 단순하게.

07
MODULE SEVEN · 메인 실전

실전 A to Z — 문서 정리 에이전트.

 

이론은 끝. 이제 진짜 에이전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봅시다. 주제는 가장 안전하고 유용한 "다운로드 폴더 정리 에이전트". 누구나 어지러운 다운로드 폴더가 있으니까요.

🛠️ 토요일 오후 — 에이전트 빌드 시작
STEP 1
PLAN — 5요소 정의 (5분)
역할: 다운로드 폴더 정리 비서
목표: 어지러운 다운로드 폴더를 종류별로 정리
도구: 파일 시스템 (Read, Write, Bash)
규칙: 삭제 금지, 이동만. 정체불명 파일은 건드리지 않음
완료 보고: 정리한 파일 수 + 분류 결과 요약
STEP 2
프로젝트 셋업 (3분)
$ mkdir file-organizer-agent && cd file-organizer-agent
$ claude
> /init
STEP 3
두뇌 정의 — CLAUDE.md 작성 (5분)

클로드에게 시키기:

"CLAUDE.md를 만들어줘. 에이전트 역할은 다운로드 폴더 정리. 작업 순서: ① ~/Downloads 스캔 ② 파일을 이미지/문서/압축/기타로 분류 ③ 각 종류별 하위 폴더로 이동 ④ agent-log.md에 결과 기록. 절대 규칙: 삭제 금지, 이동만, 모르는 확장자는 건드리지 않기."
STEP 4
첫 실행 — 테스트 (Plan Mode로 안전하게)

Shift+Tab으로 Plan Mode 켜고 (시리즈 №10):

"CLAUDE.md대로 내 다운로드 폴더를 정리해줘. 먼저 어떻게 정리할지 계획만 보여주고, 내가 OK 하면 실행해."

→ 에이전트가 "이미지 12개, 문서 8개, 압축 3개 발견. 이렇게 정리할게요" 계획 제시

STEP 5
실행 + 검증

계획이 맘에 들면 "좋아, 실행해" → 에이전트가 파일들을 분류 폴더로 이동 → 다운로드 폴더가 깔끔해짐. agent-log.md 확인.

STEP 6
완성 — 첫 에이전트 동작 확인 ✓

축하해요! 본인의 첫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가 동작했습니다. 다음 단계는 이걸 매일 자동으로 돌리는 것 (8장).

에이전트의 완료 보고 예시

🤖 다운로드 폴더 정리 완료

📊 처리 결과
  • 이미지 12개 → Downloads/이미지/
  • 문서 8개 → Downloads/문서/
  • 압축 3개 → Downloads/압축/

⚠️ 건드리지 않은 것
  • 확장자 없는 파일 2개 (확인 필요)

✅ 삭제한 파일 없음. 모두 이동만 했습니다.
08
MODULE EIGHT

자동 실행 + 모니터링.

 

지금까지는 본인이 실행했어요. 진짜 에이전트가 되려면 스스로 정해진 시간에 돌아야 합니다.

방법 — cron + claude --print (헤드리스 실행)

Claude Code는 --print 옵션으로 대화창 없이 자동 실행됩니다. 이걸 cron(예약 실행)에 걸면 끝.

📄 run-agent.sh (실행 스크립트)
#!/bin/bash
cd ~/file-organizer-agent

# 헤드리스 모드로 에이전트 실행
claude --print "CLAUDE.md대로 다운로드 폴더를 정리하고
결과를 agent-log.md에 기록해줘" \
  --allowedTools "Read,Write,Bash"
⏰ cron 등록 (매일 오후 6시)
# 터미널에서
$ crontab -e

# 다음 줄 추가 (매일 18:00)
0 18 * * * ~/file-organizer-agent/run-agent.sh
💡 cron 문법이 헷갈리면 클로드한테: "매일 오후 6시에 run-agent.sh를 실행하는 crontab 한 줄 만들어줘". Windows는 작업 스케줄러, n8n으로도 가능 (시리즈 №11).

모니터링 — 에이전트가 잘 돌고 있나

📋 로그 확인

agent-log.md를 주기적으로 확인. 매일 기록이 쌓이는지 체크.

📲 완료 알림

실행 끝나면 카톡/Telegram으로 결과 보고 (시리즈 №12). "오늘 23개 처리 완료".

🚨 실패 알림 (중요)

에이전트가 조용히 멈추면 모름. 실패 시 알림 보내게 설정 (시리즈 №11의 데드맨 스위치).

09
MODULE NINE

고도화와 함정.

 

고도화 — 다중 에이전트 (Subagents)

익숙해지면 여러 전문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어요. 시리즈 №4의 Agent Teams 개념.

다중 에이전트 구조 예시

🎯 메인 에이전트 (오케스트레이터)
↓ 작업 분배 ↓
📧
이메일 담당
📁
문서 담당
📊
보고 담당

각 Subagent가 자체 컨텍스트로 전문 작업 → 메인이 종합

각 에이전트는 .claude/agents/에 별도 파일로 정의. 메인 에이전트가 필요할 때 호출합니다. 단, 처음부터 이걸 시도하지 마세요 — 단일 에이전트에 익숙해진 다음에.

초보자가 만나는 함정 6가지

🚨 TRAP 1 · 되돌릴 수 없는 권한을 줌

삭제·발송·결제 권한을 무방비로 주면 사고 납니다. "초안만", "이동만", "사람 확인 후"로 제한.

🚨 TRAP 2 · 한 에이전트에 너무 많은 역할

"이메일도 하고 문서도 하고 보고서도..." → 혼란. 한 에이전트 = 한 역할.

🚨 TRAP 3 · 규칙 없이 풀어놓기

"알아서 잘 해줘" → 엉뚱한 행동. 절대 규칙(하지 말 것)을 명확히.

🚨 TRAP 4 · 무한 루프 / 토큰 폭증

에이전트가 끝없이 반복. maxTurns로 횟수 제한. 토큰 사용량 모니터링.

🚨 TRAP 5 · 조용한 실패

에이전트가 멈춰도 모름. 완료/실패 알림 필수 (시리즈 №12 카톡 보고).

🚨 TRAP 6 · 처음부터 완벽 추구

거창한 다중 에이전트부터 시작 → 좌절. 가장 단순한 에이전트 하나부터.

 
FINAL THOUGHTS

"본인만의 디지털 직원을 채용하세요."

AI 에이전트는 본인이 채용한 지치지 않는 디지털 직원입니다. 월급도, 휴가도, 퇴사도 없어요. 단지 본인이 역할을 잘 정의하고, 도구를 주고, 규칙을 세우면 됩니다.

2026년, 1인이 10인의 일을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. 그 비결이 바로 에이전트예요. 오늘 만든 작은 파일 정리 에이전트가, 내일은 본인의 비즈니스 전체를 돌리는 시스템이 될 수 있습니다. 시작은 작게, 그러나 시작은 오늘.

🏴‍☠️ 봄내AI해적단 멘티들에게

이번 주 미션 — 본인의 첫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를 만드세요. 가장 안전한 출발점:

  • 다운로드/바탕화면 정리 에이전트 (7장 그대로 — 가장 추천)
  • 특정 폴더의 파일 이름 규칙 통일 에이전트
  • 매일 작업 일지 자동 정리 에이전트

7장의 6단계를 그대로 따라하되, 반드시 Plan Mode로 먼저 계획을 확인하고 실행하세요. 안전이 우선입니다.

완성된 에이전트의 완료 보고 스크린샷을 단톡방에 공유해주세요. "제 첫 디지털 직원이 출근했어요"라는 글과 함께. 다음 모임은 "각자의 에이전트 소개하기"로 진행합니다.

— 바이브 코딩 시리즈 전체 인덱스 (13편)

№1 Skills 만드는 법
№2 Claude Design
№3 Claude Code 입문
№4 Agent Teams
№5 6단계 워크플로우
№6 SQL 기초
№7 디버깅 기초
№8 GitHub 기초
№9 랜딩 페이지 실전
№10 PLAN 세우기
№11 MCP + n8n 자동화
№12 Cowork + 카카오톡 비서
№13 업무 자동화 AI 에이전트 A to Z ← 현재 글

Issue №13 · Agent Build Lab · Work Automation AI Agent

이장환 · 봄내AI해적단 선장 · 춘천 · 2026

참고: Claude Code 문서 · Subagents 가이드 · MC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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