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하루 유머

반려견의 은밀한 일기

그랬냥 2025. 5. 20. 13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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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산책을 나갔다.
주인이 "앉아!" 하면 앉고, "기다려!" 하면 기다리고, 나는 항상 잘 따른다.
그런데 주인은 왜 내가 "이거 먹고 싶다!" 하며 쓰레기통 냄새를 맡으면 안 된다고 할까?
혹시 주인이 몰래 맛있는 걸 거기 숨겨놨나?
내일 다시 도전해 봐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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